Page 170 - 2019 6th AFIS & ASMMA

AFIS 폐회사

이정환 |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존경하는 국내외 귀빈 여러분, 이른 오전부터 진행된 제6차 AFIS 국제금융 이러한 측면에서 루카 베르타롯 사무총장님의 기조연설과 세션 Ⅰ의 발표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는 아시아 유동화 시장의 저변을 친환경, 지속가능 성장; 사회적 책임투자 등

이번 행사를 무사히 마무리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해주신 국내외 귀빈 여러분께 새로운 영역으로 확대하는 데 있어 매우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아이디어
진심 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세션 Ⅱ에서는 부담 가능한 주택을 마련하고 살기 적절

무엇보다도, 기조연설을 통해 컨퍼런스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어주신 한 주택을 제공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세션 Ⅲ에서는 채권유통시
루카 베르타롯 ECBC 사무총장님께 다시 한번 각별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 장의 지속적인 제도 개선과 안정성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다. 더불어, 주택금융의 발전적인 미래에 대한 고견을 나눠주시기 위해 심도 고령화 사회의 소득보장 수단으로서 역모기지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각적
있는 발표와 열띤 토론에 임해주신 발표자, 토론자분들과 좌장을 맡아주신 인 의견들이 제시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 세션의 이유태 교수님과 두 번째 세션의 Financial Times 칼럼니스트 다시 한번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2020년 카자흐스 폐회식
헨리 센더 그리고 마지막 세션의 리차드 그린 교수님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탄에서 다시 반가운 얼굴로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바쁘신 일정에도 자리를 빛내주시고 시종일관 진지하게
경청해주신 ASMMA 회원기관 기관장님 및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내외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금일 컨퍼런스가 글로벌 주택금융시장의 현재를 함께 되돌아보고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은 고민을 나누는 대단히 유익한 기회였다고 생각합니
다. 앞서 개회사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에서 비롯된

주택금융환경의 변화와 주택시장 양극화 및 인구 고령화 등 사회적 변화에
마주하여, 현재 아시아 주택금융은 복합적인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혜와 역

량을 모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172 2019 6th AFIS & ASMMA Annual Meeting 173